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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글

이곳에는 부끄러움이 너무 많다.

나는 자꾸만 자라나고 있고.

어린시절 나는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.


그 실수도 나의 일부이지만.

난 그것을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어리다.

지우고만 싶을뿐...


자라는건지.

어려지는건지.

도무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에 정답은 없다.


일단 걷고.

후회한던가.

그냥 받아 들이던가.



난 나를 이해 할 수 없는.

그런 미묘한 상황에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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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9/12/02 14:10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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